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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 같은 지옥, 지옥 같은 천국 - 미드소마(Midsommar)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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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대니에게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이 함께 스웨덴 하지제에 가자고 한다. 원래는 동성끼리 가려고 했던 여행이었는데 무척 슬퍼하고 예민해져 있는 대니의 감정을 풀어주기 위해 은근히 떠본 스토리였다. 대니는 당연히 안 갈 줄 알았지만 선뜻 간다고 하자 대니와 크리스티안 커플, 하지재를 논문 주제로 쓰려는 조쉬와 여자라면 눈먼 마크가 떠나고 축제에 초대한 스웨덴 교환학생 펠레가 이들을 안내한다.​ 깊은 숲 속의 안쪽으로 드넓은 벌판에서 열리는 하지제"미드 소마"은 90년에 한번 91동안 펼쳐진다. 축제 동안 자신은 갈 수 없고 그들의 규칙과 의식을 따라야 한다.거실 리엔 낯선 문화가 신기하기만 했지만 대니 1행은 자꾸 도망 가고 싶심리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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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시작은 대니가 대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하는 눈치였다. 여동생에게 이상한 문자가 온 뒤 몇 번을 답장을 보내도 이제 문자는 오지 않았고, 집에 전화해도 아무도 받지 않았다.그는 너무나 걱정스러운 나머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크리스티안에게 털어놓았지만 그저 형식적인 위로를 할 뿐이었다. 대니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친한 친구는 남자친구에게 기대해도 좋다고 했지만 대니는 그럴 수 없었다. 왠지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벌써 느끼고 있는 듯했다.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오래 전부터 헤어지자는 생각에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말했지만 아직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대니에 대한 마음이 식어 버렸기 때문에 그녀의 어떤 이야기에도 공감할 수 없었고, 그녀의 상념을 받아주기도 어려웠다. 대니는 대가족을 모두 잃는 바람에 한동안 이별을 고할 수도 없었다.그래서 함께 웃돈 스웨덴 하지제는 처음엔 나쁘지 않았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약을 조금 넣으면 시간이 조금 허비되고 게다가 백야가 긴 여름이라 시작부터 날짜를 가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괜찮았다.하지만 다음 날 하나의 의식이라는 벼랑을 본 뒤 대니 일행은 경악했다. 영국에서 온 다른 커플은 깜짝 놀라 화를 내며 출발하기 위해 짐을 쌌지만 대니 일행은 각자의 목적이 있었기에 더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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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제 초에 자신을 18세 단위로 끊고 계절에 비유하고 72세까지를 겨울이라 설명한 담, 그 앞으로는 무오쯔이냐코 묻는 야기에 대한 답은 절벽 의식으로 알 수 있었다. 외부인 대니 1행이 보기에는 자살로 살인 행위였지만, 그들은 의식의 하 쟈싱 1풍이옷코 그것은 그들에게도 의식을 직접 간 이들에게도 영광인 1이었다. 처음부터 이 축제 자체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영화 중반, 앞으로 논문을 쓰려고 하는 크리스티안의 질문에 장로가 외부인에 대해서 답장하는 짧은 장면에서 그들 1행이 초대된 이유가 밝혀졌다. 그들은 근친 상간이 1어 쟈싱지 않도록 90년에 한번의 축제에 외부를 초대했습니다. 몇명의 외부인을 초청하게 외부와 내부 사이의 성관계를 통해서 수태를 새로 유전자의 아기를 낳아 내부에 키우고 다른 내부로 다시 임신을 하고 유전자를 흘리는 그 기간이 90년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근친상간 결과 자신이 많은 한 사람이 있고, 강보에 싸인 아기에게 여자들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에서 그 아기가 가장 최근에 태어난, 아마도 다시 시작하는 근친상간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그리고 가장 최근에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허락을 받은 펠레의 요동 선이 딸의 몸에서 외부인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심리에 들어간 기독교를 다룬 점 1에서였다. 그들은 성관계가 자신들의 대가족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모든 의식과 마찬가지로 신성시하였는데, 이 장면이 등장했을 때부터 묘하게 웃음이 터졌고, 어떤 때는 영화관에 있는 모든 관객들이 폭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의 입장은 무척 난처했지만 보는 사람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영화가 흐르는 아내 소음에는 마크, 2번째는 조시 그래서 크리스티안이 각각 있는 처벌 같은 것을 받고 마지막에는 모두 마지막 의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그들이 이 축제에 대해서 별로 진지하게 소견하지 않아 이렇게 되었다고 말하는 소견이 들었다. 마크는 죽은 조상의 혼이 깃들어 있으면 이쪽은 자기 춤(화장한 담재를 뿌린 자기 춤)에 소변을 보는 죄를 짓고, 조쉬는 외부에 절대 알려서는 안 되는 경전을 몰래 찍다가 걸렸다.크리스티안이 친구들과는 달리 큰 실수를 하지 않았지만 결미, 전체 함께 거룩한 곳에서 그런 의식(처벌?)을 하게 된 것은 오로지 대니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과 관계가 바뀌어 그녀가 버젓이 있는데도 그것 없이 한눈을 팔고, 의식이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한 게 5월의 여왕으로 뽑힌 대니의 감정에 부채질하게 되었습니다.주변 사람들의 영향으로 대니가 극단적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적 공유와 끈끈한 대가족을 잃은 대니가 대가족의 앞으로 그 감정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이었지만, 그는 대니의 감정에 공감하기는커녕 가깝지 않은 친구 펠레보다 못한 표현을 했습니다.그런데 이곳에 와서 사람들이 서로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니의 분노 섞인 슬픔에도 함께 울부짖으며 대가족 같은 소속감을 느꼈다는 소견이 들었다. 외부에서 대가족을 잃은 대니가 스웨덴 미드소마 축제에 와서 내부인으로서 대가족을 찾은 것 같고, 한편으로는 마지막에 웃는 대니의 모습에서 크리스티앙에게 복수를 한 것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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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의 공포라는 콘셉트에 맞춰 밝지만 이미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예쁜 자수가 새겨진 흰 옷을 입은 사람들과 백야현상, 가끔 먹고 마시던 마약성분이 영화의 기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흰옷을 입고 있어 순수해 보이면서도 광적으로 느껴졌고, 때로는 웃고 있는데 무서워서 소름이 끼쳤다.이런 영화의 특징상 어떤 장면이 나쁘지 않아 등장한 여러 그림에 상당한 의미가 짙은 것 같지만, 짧게 스쳐지나간 것이 많아서 자세히 보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하지만 올해 본 몇몇 영화처럼 어이없는 영화여서 한동안 확인할 소견이 없다.​ 밝고 아름답고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생전 조 썰매 타기 보새로 스타 1공포 영화를 만들어 내다니 감독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소견이 든다.(그리고 약간 토르아이 양도...) 변이의 가운데이가 되는 플로렌스퓨 연기가 천예키 좋아서, 다른 동료들과 미드소마 축제 사람들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기를 잘하는 윌 폴터가 별로 등장하지 않아 아쉬웠다(그러나 잠깐 등장했는데 얄미운 역!) 크리스티안과 칭거에게는 지옥이었지만 대니에게는 천국이었던 듯한 섬뜩한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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